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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세상/여행 이야기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2014. 10. 12.~2014.10. 31. 터키, 크로아티아)

by 이명일 변호사 2015. 3. 5.

 

 

사람들이 스플리트에서의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곳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으로...

 

 

 

 

 

"그레고리우스 닌"...

조각상의 왼발 엄지발가락을 문지르면, 행운이 찾아오고 스플리트에 다시 올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조각상을 보수 중이었는데, 이렇게 엄지발가락은 빼꼼히 내놓았네요 ㅎ...

 

 

 

 

궁전으로...

 

 

 

 

 

 

의식 절차의 입구로 이용되는 장소이며,

거리보다 세 계단이 낮다는 열주 광장...

 

 

 

 

 

 

당시 아주 유명한 사람이 와서, 사람들과 취재진이 가득...

덴마크 왕자였던가...잘 기억은 안나네요...

???

 

문제는 성 돔니우스 성당에 들어갈 수 없었다는 점...ㅎ

 

 

 

 

 

 

스플리트의 메인 거리인 리바 거리...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이 줄지어 있습니다...

 

 

 

 

그리고, 맥주한잔...

500cc인데...우리나라와 사이즈가 다른...ㅎ

 

 

 

 

 

야자수 나무가 거리의 양쪽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아드리아 해...

 

 

 

 

 

 

스플리트의 구시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마리얀 언덕...

 

 

 

 

 

 

 

언덕을 올라왔으니...

목을 좀 축이고...ㅎ

커피한잔

 

 

 

오쥬스코...

 

 

 

 

언덕에서 내려와 점심 먹을 곳으로...

"Sperun"...

외국인 사이에 인기가 많은 식당이라고 하네요...

 

 

토마토와 파슬리 소스를 넣은 홍합...

그리고 파스타...

 

 

 

이곳저곳 둘러보다...

해가 저물때 쯤...

 

 

 

 

숙소에서 보이는 전경...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숙소를 잡았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석양...

 

 

 

 

 

크로아티아에서 유명하다는 딩가쉬...

 

 

 

와인을 마시면서 노을을 감상...

 

 

 

 

 

 

숙소에서 저녁을 해먹고...

궁전으로 다시 밤마실을 갔습니다...

 

 

 

 

 

궁전 내에 있던 노천카페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맥주 한잔을 하고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