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부니크로 가기전 잠깐 들른 스톤.
스톤으로 가는길 입니다.
이때만 해도 날이 좋았는데....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부니크로 가다가 중간에 보스니아 국경을 넘어야 합니다.
국경이라 해서 약간 긴장했지만, 뭐 그냥 여권 검사도 없이
귀찮은 듯이 손으로 지나가라고 합니다.
왼쪽은 산 / 오른쪽은 바다를 끼고 굽이 굽이 돌아 스톤 도착.
스톤은 천일염이 아주 유명한 고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우선 도착하자마자 성곽 옆 식당에서 식사를..
Vila Koruna
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굴과 칼라마리, 새우. 오랜만에 해산물 포식
아, 그리고 계산하는데 천일염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그것도 꽤 많은 양을. 주셨습니다.
집에가서 크로아티아 소금은 어떠한가 시식해봤어야 하는데
아직 포장도 못뜯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날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이미 시간도 늦었고.
식사하고 대충 성곽 언저리만 보고는... 다시 두브로부니크로..
성곽 안 마을은 참 예쁠 것 같았는데.
보지 못해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바깥쪽에서 아쉬운대로 사진을..
스톤을 지나. .
저희는 두브로부니크로 입성 했습니다.
두브로부니크는 언덕에 만든 도시입니다..
엄청난 계단은 어쩔수가 없죠.
이 풍경을 위해 (물론 이것보다 훨씬.. 더 멋집니다만.. 이미 지칠대로 지쳐
사진은 그냥.. 의무적으로)
꼭대기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추후.. 올라갈때마다 미친듯이 후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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